
안녕하세요 게이머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에서 예고해드렸다시피 레트로게임 플레이 리뷰 대망의 제 1편!
1994년에 캡콤이 슈퍼패미콤으로 발매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데몬즈 블레이즌(서구권 발매제목은 데몬즈 크레스트)을 리뷰하는 시간입니다.
아마 이 게임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혹시 마계촌 시리즈 기억하시나요? 아마 이 게임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도 마계촌 시리즈는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게임은 바로 그 마계촌 시리즈의 스핀오프격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주인공 레드 아리마도 이미 마계촌 시리즈에 적 캐릭터로 등장한 적이 있는지라 마계촌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캐릭터가 어딘가 낯이 익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네 여러분의 생각대로입니다.
아래는 이 게임의 주인공 레드 아리마의 마계촌 시리즈에서의 등장 모습입니다.

마계촌에 등장하는 가장 약한 레드 아리마에서부터 초마계촌R의 레드 아리마 조커까지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적 캐릭터로 등장했었죠. 우리가 데몬즈 블레이즌을 플레이하게 되면 여기에서 가장 약한 캐릭터로 평가되는 왼쪽의 레드 아리마를
조작하여 성장시켜 마계를 구할 용자급으로 묘사되는데요. 그래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얻게 되는 문장들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레드 아리마를 파워업시켜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스토리이자 진행방식 입니다.
우선 매뉴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공격은 입에서 발사하는 불의 마력 파이어볼인데요.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불의 문장의 조각을 얻으면서 버스터, 토네이도, 클로, 다크 파이어로 사용할 수 있는 불의 마법의 종류가 늘어나게 됩니다.

점프버튼을 두번 누르게 되면 제자리에서 공중부양을 할 수 있는 호버링 능력이 발동되며 이 상태로 방향키를 좌우로 움직이면 좌우로 비행하게 됩니다. 참고로 좌우방향으로 움직이는것만 가능하지 상하방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점프버튼을 두번 누른 상태에서 벽쪽에 붙게 되면 헬클라임이라는 벽타기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보게되는 석상과 캐릭터를 겹친 상태에서 A버튼을 누르게 되면 석상을 부수는 박치기 기술이 발동됩니다.
이 석상을 부수게 되면 종종 아이템들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파이어볼마법 외에 X 버튼을 누르면 부가적인 공격마법이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레드 아리마의 파워업 시스템으로 각각의 문장을 입수하게 되면 해당 문장의 장착을 통한 변신도 가능합니다.
각각의 변신체는 각각의 고유능력과 특기를 가지고 있고 특정 상황에서는 특정 문장의 변신체로만 진행가능한 구간도 있기 때문에
문장시스템의 유연한 사용이 요구됩니다.
이렇게 게임의 진행과 조작방법 같은 기본사항들은 매뉴얼을 살펴보면서 이해가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게임플레이로 들어가보죠.

캡콤로고가 나오고

데몬즈 블레이즌 타이틀화면이 나옵니다. 게임스타트~!

시작하자마자 왠 본드래곤같은 괴물이 등장하는군요.

그런데 무섭게 생긴 외모완 달리 활공하면서 파이어볼 마법 몇방 먹이니 그대로 사망....

그렇게 투기장처럼 생긴 공간을 빠져나왔더니 머리만 벽을 부수고 쫓아옵니다. 파이어볼 마법으로 응징해줍니다.

역시 파이어볼 마법 몇방 먹이니 맥없이 사망...이번에는 더이상 살아나지 않을거라는 것을 땅에 떨어진 머리로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롤로그가 끝나고 본격적인 게임의 초반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쭉쭉 진행해줍니다.

그렇게 조금 진행하다보니 두번째 보스가 나왔습니다....

해골머리 드래곤보단 세지만 너도 약하구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발판들을 이동하면서 위로 진행해줍니다.

진행하다보니 세번째 보스가 금방 등장하는군요. 처음으로 말하는 놈이 등장했는데 포스가 있어 보입니다.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두 번의 리트라이 끝에 클리어 완료! 그런데 죽으면서 뭔가를 떨구네요?

세번째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니 갑자기 왠 평야맵이 나오면서 레드 아리마로 맵 전역을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날아다니다가 진행하고 싶은 스테이지로 진입해 해당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인가 봅니다. 신박하군요.

자유롭게 날아 날아 날아올라~!

그렇게 날아다니면서 놀다가 맨 처음 시작했던 스테이지에 다시 돌아와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보니 새로운 문장을 습득했더군요?
바로 장착해주니 아까 설명서에서 봤던 첫 변신체 형태 G 아리마의 형태로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0분동안 데몬즈 블레이즌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소감은 이렇습니다.
마계촌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라고 해서 뭔가 매콤한 맛의 난이도가 예상되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제 컨트롤실력 기준으로는
약간 어렵지만 그렇다고 막 어려운 수준은 아닌 무난하게 평이한 수준의 게임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문장과 불의 마법 습득을 통한 파워업시스템이 몰입도를 향상시켜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레드아리마가 파워업한 모습이 마계촌시리즈의 형태와는 다르게 뭔가 멋있는 모습이더군요.
이 뭔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멋진 변신체의 모습 그리고 그 능력을 사용해서 진행하는 게임플레이가 상당히 흥미진진해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 어떤 다크 히어로 컨셉의 캐릭터보다 레드 아리마가 선구자적인 느낌이네요.
마계를 구하는 악마 다크히어로 레드아리마!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꼭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게임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